1.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줄거리
조깅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스티브는 그곳에서 우연히 샘 윌슨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임무를 맡기 위해 나타샤와 함께 떠납니다. 스티브, 나타샤, 럼로우는 각자 임무를 맡아 포로로 잡힌 쉴드 요원들을 구출합니다. 그때 쉴드의 정보를 따로 담고 있는 나타샤를 우연히 발견한 스티브는 닉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신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닉은 스티브에게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소개해줍니다. 이것은 미래에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을 예측해서 미리 제거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스티브는 이 작전을 듣고 그동안 자신이 해 온 일이 과연 옳은 일이었는지 되돌아보고 세월이 많이 흐른 페기를 만나 상담을 해보기도 합니다. 한편 닉은 나타샤가 가져온 파일을 열어보는데 누군가 접근을 제한해 놓은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는 사무총장을 찾아가 파일 보안을 풀어달라 요청하고 워싱턴DC로 차를 몰고 이동하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그를 덮치며 무차별 공격을 퍼붓습니다. 방탄으로 보호되고 인공지능이 탑재된 그의 차는 다행히 그곳을 벗어나 이동하고 있던 그때 누군가 나타나 닉의 차량을 폭파합니다. 다행히 닉은 그곳으로부터 벗어나 스티브 집으로 몸을 피합니다. 그러나 그곳까지 발각 되어 공격 받다가 닉은 스티브에게 USB를 전달하고 쓰러집니다. 스티브는 범인을 쫓다 놓치고 닉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지만 결국 숨을 거둡니다. 피어스 국장은 스티블를 불러 닉이 그를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 묻지만 닉은 대답을 피하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데 그곳에서 스티브는 공격을 받습니다. 스티브는 몸을 날려 엘리베이터를 탈출하고 그런 스티브는 피어스 국장 지시 하에 감시를 받습니다. 몰래 스티브는 나타냐를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닉을 죽인 범인이 최고의 암살자 윈터솔져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USB암호를 푸는게 급선무였지만 보안이 철저하여 풀지 못하고 USB가 실행하면 위치가 추적되기에 급한대로 암호를 걸었던 장소 위치만 알아낸 채 그 자리를 급히 떠납니다. 그곳은 스티브가 훈련 받던 기지였고, 그곳에서 초기 쉴드 기밀기지를 발견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은 독일의 유능한 인재들을 다시 활동 할 수 있게 세탁해주었는데 그 때 쉴드에 잠입한 졸라는 쉴드 안에서 히드라를 다시 건설합니다. 이것을 눈치챈 자들은 사고로 위장해 죽였고 인간의 자유를 뺏을 때 평화가 온다는 사상을 갖고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곳으로 쉴드의 미사일이 날라오고 럼로우가 팀을 이끌고 스티브를 찾아나서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스티브는 기절한 나타샤를 데리고 샘 윌슨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시트웰을 납치한 스티브는 프로젝트인사이드가 히드라에게 위협이될 존재를 미리 제거하는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윈터솔져가 이동하는 차량을 습격하고 히드라 요원이 나타나 스티브와 나타샤를 공격합니다. 윈터솔져와 스티보가 싸우던 중 윈터솔져의 가면이 벗겨져 얼굴을 확인하는데 그는 윈터솔져가 버키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다른 장소에서 그들은 죽음을 위장해 살아 있는 닉을 만납니다. 본부로 돌아온 버키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혼란스러워 하자 피어슨 국장은 다시 기억을 지우는 장치로 버키의 기억을 지워버린 뒤 명령에만 반응하는 병기로 만들어버립니다. 얼마 후 위원회가 쉴드를 방문하고 곧 헬리캐리어 발사를 앞 두고 있을 때 스티브가 방송실을 장악해 피어슨 국장의 만행을 알립니다. 그러나 피어슨이 이미 쉴드를 장악해 헬리캐리어 발사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쉴드와 히드라의 전투가 시작 되고 스티브, 나타샤 팔콘이 이것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타샤는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세상에 쉴드와 히드라를 세상에 공개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버키가 나타나고 서로 대적하지만 결국 스티브는 헬리캐리어 발사를 중단시키며 파괴합니다. 헬리캐리어에 남아있던 버키와 스티브는 곧 추락하지만 버키는 끝내 스티브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윌슨과 함께 스티브는 버키를 찾아 떠납니다. 한편 히드라는 다른 곳에서 로키의 창으로 무언가를 연구하고 캡틴 아메리카 박물관에서 자기 정체를 깨달은 버키가 등장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배경
<캡티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인물간 정체성을 탐구해야할 과제를 부여 받았습니다. 1940년대에 살던 스티브는 2010년으로 넘어와 현대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하는 남자를 퍼스트 어벤져에서 그렸다면 이번 영화에서 스티브는 캡틴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그리는 이야기가 영화의 배경이 됩니다. 또한 캡틴 아메키라의 배경이 되는 2차 세계대전이나 냉전시대의 배경 또한 탁월한 연출이며 너무 판타지스럽지도 않으며 비현실적이지도 않는 관객의 몰입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배경이 됩니다.
3. 총평
영화는 전반적으로 꽤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에게 있어서 영웅적 요소를 충족시키는 영화이지만 마블 세계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어 윈터 솔져만으로 완성도가 높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오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어벤져스를 이끄는 캡틴 답게 영화에서 충분한 입지를 굳혔는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총평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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